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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친] 전쟁사 시리즈 1탄 - 탄넨베르그 전투(1)

 

 

1차 대전 당시 영국군의 Mk.4 전차. 근세의 산업혁명은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을 통해 그 열매를 맺게 된다.

 

1차 세계대전 당시의 국가별 의인화. 절묘한 풍자가 돋보인다.

 

 

러시아의 니콜라이2()와 영국의 죠지5().

이종사촌간인 둘은 누가 누구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닮았다.

 

 

1차 대전이 터지자 많은 젊은이들이 모병소에 모여들었다.

사진은 영국 모병소의 모습이다. 이들의 표정에서 긴장감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슐리펜계획의 개념을 보여주는 사진.

벨기에를 통해 프랑스의 뒤통수를 친다는 다소 도박성이 농후한 작전계획이다.

 

 

슐리펜()과 몰트케().

깡마르고 다부진 슐리펜의 풍모에서 승부사기질을 느낄 수 있는 반면, 몰트케는 후덕하고 소심한(?) 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