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거친 파도 가르는 ‘참수리 고속정’

 

 

 

 

동해 독도 인근 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1함대 소속 참수리 고속정(PKM) 1척이 22일 거친 파도를 가르며 고속 기동을 하고 있다. 1함대는 독도를 포함한 동해 바다 전체 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전투력을 최고도로 유지하며 경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흥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