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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체계/항공무기

KF-16 성능 업그레이드

첨단 전자장비·안보솔루션 완비 숙련된 경험 세계가 입증

 

 

1. AIM-9X등 신규무장 운용능력

   기존 KF-16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9X나 정밀유도확산탄 WCMD등 공대공·공대지 무장운용

    능력이 추가돼 정밀공격 능력이 향상된다.

2. 데이터링크

   전장상황 공유 및 인식능력향상을 위한 데이터링크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된다. F-15K에 장착된 데이터 링크(Link-16)가

    장착돼 네트워크 중심 전장 환경에서 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탐지 수단으로 수집한 각종 전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작전에 활용할 수 있다. 

3. 임무컴퓨터

    화력 통제·임무체제 통제등을 수행하는 항공기 주임무 컴퓨터의 저장 용량과 처리 능력이 향상된다.

4. 다기능 컬러 시현기 

     기존의 흑백 화면을 대신해 컬러 시현 및 대화면 중앙시현장치 추가로 임무수행 능력이 향상된다.

4. 전자식 레이더

    현재 KF-16에 장착된 기계식 주사배열(MSA) 레이더가 한국 공군이 가진 항공기 중 최초로 최신식 전자식능동주사배열(AESA) 

     레이더로 교체된다. 이렇게 되면 탐지거리는 2배 이상 늘어난다. 이에 따라 탐지·추적 능력 향상은 물론 공대공·공대지 무장 동시

     운용 및 무장 연동 운용도 가능해진다. 


  BAE 시스템스는?
 
 BAE 시스템스는 세계적인 방위·안보 및 우주항공기업으로 미국 내 3만5000명을 비롯해 전 세계에 8만82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BAE 시스템스는 육·해·공군에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비롯해 첨단 전자장비, 안보 및 IT솔루션, 고객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호주·인도·사우디아라비아·영국·미국에서 주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100여 개 국가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BAE 시스템스는 F-16 업그레이드 밍 시스템 통합 시장에서 검증된 역량을 발휘해 왔다.
 현재 BAE 시스템스는 전 세계 모든 F-16기에 적용되는 임무지원 시스템 통합 기술제공 분야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F-16 현대화 사업을 완료해 고객에게 첨단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BAE 시스템스는 현재까지 총 2만5000 건 이상의 지원장비 및 검사 시스템을 24개국 이상에 납품했으며, 98%의 정시 배달과 99%의 고객 재유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BAE 시스템스의 F-16 현대화 솔루션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며 향후 업그레이드가 용이한 오픈구조 기술을 갖고 있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BAE 시스템스는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미 공군방위대가 보유 중인 약 270대의 F-16기는 BAE 시스템스의 사격통제 컴퓨터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향후 무기체계를 위한 첨단 이더넷(Ethernet) 인터페이스 기능 등 다양한 차세대 옵션을 장착하고 있다.
 또 BAE 시스템스는 현재 터키 공군의 F-16 업그레이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BAE 시스템스가 미 동맹국가들이 운영하는 F-16기에 적합한 시스템 및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세계적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BAE 시스템스는?

 

 BAE 시스템스는 세계적인 방위·안보 및 우주항공기업으로 미국 내 35000명을 비롯해 전 세계에 882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BAE 시스템스는 육··공군에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비롯해 첨단 전자장비, 안보 및 IT솔루션, 고객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호주·인도·사우디아라비아·영국·미국에서 주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100여 개 국가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BAE 시스템스는 F-16 업그레이드 밍 시스템 통합 시장에서 검증된 역량을 발휘해 왔다.

 현재 BAE 시스템스는 전 세계 모든 F-16기에 적용되는 임무지원 시스템 통합 기술제공 분야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F-16 현대화 사업을 완료해 고객에게 첨단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BAE 시스템스는 현재까지 총 25000 건 이상의 지원장비 및 검사 시스템을 24개국 이상에 납품했으며, 98%의 정시 배달과 99%의 고객 재유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BAE 시스템스의 F-16 현대화 솔루션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며 향후 업그레이드가 용이한 오픈구조 기술을 갖고 있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BAE 시스템스는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미 공군방위대가 보유 중인 약 270대의 F-16기는 BAE 시스템스의 사격통제 컴퓨터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향후 무기체계를 위한 첨단 이더넷(Ethernet) 인터페이스 기능 등 다양한 차세대 옵션을 장착하고 있다.

 BAE 시스템스는 현재 터키 공군의 F-16 업그레이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BAE 시스템스가 미 동맹국가들이 운영하는 F-16기에 적합한 시스템 및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세계적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첨단 항전장비로 개량 조종사 전술구사 도와 항공우주력 발전 기대

 

조종사 이성은 소령

 

과거 항공전의 승패가 주로 항공기의 기동성과 무장 장착 능력에 의해 결정됐다면, 현대전에서는 기동성과 더불어 전술기에 장착된 항전장비 성능이 핵심요소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KF-16 전투기 성능개량은 AESA 레이더를 비롯해 전술데이터 링크 등 주요 항전장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KF-16 조종사로 일선 전투비행단 비행대장 임무를 마치고 현재 공군본부 공보과 서울공보팀에 파견된 이성은(사진) 소령은 이번 성능개량이 전투조종사들을 더욱 스마트한 조종사로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KF-16 성능개량사업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냐는 질문에 이 소령은 전투조종사에게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일 것 같으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소령은 전투조종사가 극복해야 할 여러 상황을 설명했다.

 물론 온몸의 모세혈관을 파열시키는 중력가속도(G-Force)와 공중 상황판단을 어렵게 하는 악기상 역시 조종사를 매우 힘들게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온몸을 조이는 극심한 G-Force를 수반하는 전투기동 중에 G-Force에 의한 의식상실을 방지하기 위해 거칠게 호흡하면서도 내 항공기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기와 아군기를 식별해 무장 운영조건을 충족시키고 부수적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단기간에 수행해야 하는 일련의 업무는 오랜 시간 노력과 땀을 통해서만 숙달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이 질문에 항상 짧은 시간 동안에 많은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답한다는 부연이 따라왔다.

 이 소령은 “100떨어져 있는 적과 불과 2~3분 만에 육안 확인이 가능한 거리에서 조우하게 되는 항공전장의 특성상 적보다 빠르고 정확한 전술구사와 무장운영은 승리를 위한 필수요소라며 조종사들은 이를 위해 단 일 초라도 낭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소령은 이런 상황에서 우수한 성능의 첨단 항전장비들은 조종사들의 복잡한 절차 수행과 전술 구사를 좀 더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이번 KF-16 성능개량이 대한민국 공군의 부지런하고 믿음직한 조종사들을 더욱 알뜰하고 스마트한 조종사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소령은 이 사업을 비롯해 공군이 추진하는 각종 전력증강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항공우주력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