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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함께하는 이야기

지상군페스티발에 군통령, 걸스데이 생생 현장

지상군페스티벌에 군통령, 걸스데이가 떴습니다!

 

걸스데이 민아와 소진씨가 '어울림'에게 외치는 한마디

 

 

 

 

"국방홍보원 어울림, 화이팅!"

 

 

지난 7월 2013년 육군 지상군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던 걸스데이가 드디어 행사 당일이 되어 다시 계룡대를 찾았습니다. 쨍쨍한 하늘과 붐비는 사람들로 행사장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저 폴초이가 Everyday 걸스데이의 2013 지상페(계룡대)에서의 하루를 밀착 취재하였습니다.

 

 

■ 걸스데이와 함께하는 UCC 경연대회

 

 

 

 

화려한 무대 등장으로 계룡대 지상페에서의 첫 인사를 올린 걸스데이는 곧장 심사위원석으로 향했습니다. 다름 아닌 UCC 경연대회 심사 때문인데요. 유치원 꼬마 아이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참가자들이 걸스데이 춤을 뽐냈는데요. 참가자들은 현재 아이돌 못지 않은 끼와 퍼포먼스로 관중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특히 꼬마 아이들의 섬세하고 깜찍한 무대에 걸스데이 심사위원들은 "아이구 귀엽다, 귀엽다"를 연발하며 어쩔 줄 몰라 하였습니다.  

 

 

 

 

 

 

 

 

 

 

 

 

 

 

 

 

 

 

■ 걸스데이 팬 사인회

 

 

 

팬 사인회 분위기는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걸스데이를 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걸스데이 친구들과 이러한 모습에 설레였는지 감출 수 없는 팬들의 행복한 웃음이 만발했습니다. 직업이 가수다 보니 목이 불편할까봐 '인후통증완화 의약식품'인 스트렙실을 비롯하여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걸맞게 톡톡 튀는 캡 등등 팬들이 준비한 섬세한 선물과 그 감사함에 보답하듯 열심히 사인해주고 인사해주고 격려해주는 소녀들의 모습이 정말 이뻐보였습니다.

 

 

 

 

 

 

 

 

■ 군통령 걸스데이와 함께하는 위문 열차 공연

 

 

 

 

계룡대에서의 밤, 위문열차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민과 군, 특히 장병들은 육ㆍ해ㆍ공군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에브리데이, 걸스데이!"를 외쳤습니다. 걸스데이 외에도 걸그룹에는 달샤벳과 와썹, 트롯트 가수 연지후, 자전거탄풍경 등 많은 가수들이 위문열차에 탑승해 지상군페스티벌의 진정한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지상군페스티벌,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국방홍보원 어울림 최정욱 기자

 jungoukcho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