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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자료/함께하는 이야기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아덴만에서 온 편지' 사진전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아덴만에서 온 편지' 사진전

 

소말리아 해적이 납치한 삼호주얼리호를 해군이 무사히 구출한 '아덴만 여명작전'을 우리모두 기억하고 있을텐데요, 그 곳 아덴만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이 참여한 기획 사진전 ‘아덴만에서 온 편지–청해부대 장병들의 사진 이야기’를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광화문 중앙광장 특별 전시관에서 했는데요, 어울림에서는 마직막날 전시회에 들러 보았습니다.

 

전시된 작품 100여 점으로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해적들로부터 우리 배를 안전하게 지키고 있는 청해부대 장병들이 자신의 생활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진을 통해 보여주었는데요, 무더위와 장마에도 마지막 전시회에 외국인 관람객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진을 감상해주었습니다.

 

진솔하고  열정으로 똘똘뭉친 청해부대 장병들의 사진이 있는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사진전을 통해 본 우리 국군장병들은 여느 청년들과 다름없이 해맑은 모습도 있지만, 혹독한 훈련과  장기간 함상에서의 생활, 무더위를 견뎌내며 군인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도 묵묵히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 군인들을 우리 모두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