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자료/국방TV

내 아들 군대 간다!

 

너 입대, 102보야? 306이야?

 

최근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102보충대와 306보충대만 알아도, 군대 아는 척할 수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이별하며 군대로 향하는, 그 현장에서 펼쳐지는 국방TV 신규 프로그램 있다고 해서, 어울림이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바로 야심 차게 준비한 내 아들 군대 간다입니다! 제목부터 가슴에 확! 와 닿는 국방TV 새 프로그램 촬영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려야 할 권리! 병역의 의무! 그 첫 관문인 입영현장에서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의 이별, 그리고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지는 곳, 국가방위 제3야전군의 관문대대인 제306보충대!

 

 

 

 

 

연병장에 반가운 홍보원 간판이 보이네요^^

군에 간 아들과 딸이 보고 싶다면, 아시죠?

 

 

 

입영문화제를 주관하는 3군사령부와 함께 306보충대 곳곳은 이미 내 아들, 군대 간다의 뜨거운 촬영현장입니다연병장을 들어서자마자 만난 것은 노래방 부스?

 

 

'내 아들 군대 간다'의 첫 번째 코너는

이특 박정수 일병과 함께하는 청춘 노래방

 

 

 

이 코너에서는 군대 가는 친구, 아들에게 위로의 노래를 불러주며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는 코너입니다. 

 

 

봄과 어울리는 남자, 이특 박정수 일병에 맛깔난 진행 덕에, 입대도 잠시 잊고 즐거운 청춘 노래방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깁니다!

 

 

어머! 유도 국가대표 김재범 선수! 아니세요?

 

 

우연히 처남의 입소식을 함께해주러 온 국가대표 김재범 선수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김재범 선수 처남을 향한 진한 위로의 한 곡, '이등병의 편지'를 마음을 담아 불러줍니다.

 

   

 

 연병장 무대 쪽에서는 개그맨 이정수가 진행하는 아빠와 아들"

 

 

 

입대 전 부자간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주 다양한 퀴즈 열전이 기다리는 아빠와 아들코너, 전역한 지 조금 오래된 아버지는 아들이 가는 지금 군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부자간 알쏭달쏭한 퀴즈를 통해 다시 한 번 끈끈한 정을 확인하고, 입대 전 찐한 추억 하나를 마련해주는 코너입니다.

 

 

 

촬영 후 오랜만에 군복을 입은 아버지 그리고 가족들과 기념사진 한 컷!

 

 

마지막으로 찾은 촬영현장은 눈시울을 촉촉이 적시 우는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는 방송인 이익선의 진행으로 꾸며지는 코너! 입대를 앞둔 아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마음의 방에서 어머니한테 남깁니다. 동시에 어머니는 아들의 영상 메시지를 모니터로 지켜보는데요, 늠름하고, 대견한 내 아들을 이제 떠나보낼 생각에 안타까워하면서 모자의 마음을 확인하는 진솔한 코너입니다.

 

 

 

 

모자의 모습을 지켜보며, 눈가가 촉촉해져 오는 이익선씨...

슬픔도 잠시, 또 다른 촬영을 위해서 움직인 곳은?

 

 

바로 이특 박정수 일병과 이익선의 진행으로

이어진 입영문화제 무대,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자유 발언대 시간입니다.

 

 

 

 

 

반가운 얼굴~

3군사령부 군악대 버즈 민경훈 상병의 무대!

 

 

 

 

선봉!

입영문화제의 막이 내리고,

이제 입소식을 앞두고, 3군사령부 의장대의 공연이 한창입니다.   

 

 

 

이제,

진짜 입대의 순간,

안타까운 이별의 순간이네요..

 

 

 

 

21개월 뒤에는 더 늠름한 대한의 아들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진짜 사나이로 다시 태어날 내 아들을 이제 군에 보냅니다!

 

 

가족 간 연인 간의 진한 추억과 감동이 함께하는 국방TV의 야심찬 신규 프로그램 내 아들 군대 간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리고요,

 

 

국방TV '내 아들 군대 간다'는

본방 5715  

재방송 5720, 5914,

510950, 51212

Skylife 533, IPTV(KT) 260과 각 지역 케이블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국방홍보원 뉴미디어팀 손유영 yuyoungson@gmail.com

(영상취재:주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