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 예비군 2011년 창설 104개 중대 1500여 명 활동 특공무술·헬기레펠 훈련 등 고강도 담금질 향토방위 완벽…재난 땐 구조·구호활동도
특전예비군은 연 1회 1박 2일간 특전사 입영훈련을 가진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인천시 남동구 특전사 귀성부대에서 열렸던 특전예비군의 첫 입영훈련 모습. (사진: 연합뉴스)
5일은 향토예비군의 날이다. 예비군은 ‘1·21사태’가 일어났던 1968년 4월 1일 향토방위를 위해 대전 공설운동장에서 창설식을 했다. 이후 1970년부터 4월 첫째 토요일을 ‘향토예비군의 날’로 정하고 기념해 오고 있다. 국가안보의 핵심전력이자 경제발전의 역군으로 임무를 다해오던 예비군은 2011년 특전예비군을 창설하게 된다. 북한 특수전부대의 후방지역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전력으로 창설된 특전예비군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성 예비군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향토방위 기여는 물론 친군 이미지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육군 32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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